Cafe 2

파운야드 을지로점 케잌

내 생일 기념으로 케이크 사준다고 가자가자가자했는데 어디로 갈지 몰라서 헤매다가 딱 보이는 이쁜 민트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케이크가 눈에 보이네요 무얼 먹을지 고민입니다 마침 저녁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케이크를 2개 골라서 먹기로 합니다 당근케이크를 평소에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번에도 생각이 들지 않아서 패스합니다 하루 종일 초코초코 초코케이크를 외쳐서 초코케이크를 하나 픽을 할까 하다 브라우니가 보여서 패스 원래 빅토리아케이크를 좋아하는 편인데 빵이 두껍고 맛있을지 몰라서 불안하더군요 첫방문이니 무난하게 초코로 갑니다 그렇기에 브라우니로 픽하기로 합니다 티라미수를 고를까 고민 한참을 했네요 크로플도 있습니다 이건 견과류가 올라간 크로플이네요 기본인 플레인 크로플은 개당 5천원..

Cafe 2022.02.10

을지로카페 호랑이라떼 마시고 왔어요

친구가 생일인데 오디갈래 근데 라떼맛집있는데 가볼라우 해서 점심 먹고 후다닥 달려간 장소 바로 을지로 호랑이 찾아가는데 좀 많이 헤매서 20분 걸린건 비밀... 겨우겨우 찾아서 올라가서 바라본 을지로 을지로 감성은 진짜 다른데 어디 가서도 못찾을겨 바깥 테이블에 자리가 있긴 했었는데 이날 날씨가 시베리아 허스키도 벌벌 떨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추워서 우린 얼른 문열고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음 그치만... 여기에 앉으신 분도 계셨긴 했음 리스펙트.. 주문은 무적권 처음은 호랑이라떼라고 하셔서 호랑이라떼 아이스로 두잔 고우고우 가격은 3,500원 한모금 마시자마자 우와 소리 나옴 진짜 꼬소하디 고소한 것이 남다르다 거기에 호랑이 커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스티커 떼어다가 붙이고 다니래서 마스크에 부착하..

Cafe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