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 기념으로 케이크 사준다고 가자가자가자했는데 어디로 갈지 몰라서 헤매다가 딱 보이는 이쁜 민트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케이크가 눈에 보이네요 무얼 먹을지 고민입니다 마침 저녁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케이크를 2개 골라서 먹기로 합니다 당근케이크를 평소에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번에도 생각이 들지 않아서 패스합니다 하루 종일 초코초코 초코케이크를 외쳐서 초코케이크를 하나 픽을 할까 하다 브라우니가 보여서 패스 원래 빅토리아케이크를 좋아하는 편인데 빵이 두껍고 맛있을지 몰라서 불안하더군요 첫방문이니 무난하게 초코로 갑니다 그렇기에 브라우니로 픽하기로 합니다 티라미수를 고를까 고민 한참을 했네요 크로플도 있습니다 이건 견과류가 올라간 크로플이네요 기본인 플레인 크로플은 개당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