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생일인데 오디갈래 근데 라떼맛집있는데 가볼라우 해서 점심 먹고 후다닥 달려간 장소 바로 을지로 호랑이 찾아가는데 좀 많이 헤매서 20분 걸린건 비밀... 겨우겨우 찾아서 올라가서 바라본 을지로 을지로 감성은 진짜 다른데 어디 가서도 못찾을겨 바깥 테이블에 자리가 있긴 했었는데 이날 날씨가 시베리아 허스키도 벌벌 떨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추워서 우린 얼른 문열고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음 그치만... 여기에 앉으신 분도 계셨긴 했음 리스펙트.. 주문은 무적권 처음은 호랑이라떼라고 하셔서 호랑이라떼 아이스로 두잔 고우고우 가격은 3,500원 한모금 마시자마자 우와 소리 나옴 진짜 꼬소하디 고소한 것이 남다르다 거기에 호랑이 커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스티커 떼어다가 붙이고 다니래서 마스크에 부착하..